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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엠텍 & 경상국립대] 폐자원 순환으로
안전을 더하는 NFC 안전키링 프로젝트
Q 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성윤아: 안녕하세요, 저는 경상국립대학교 ‘포개더’ 팀의 성윤아입니다. 저희 팀은 ‘사회적 책임과 ESG 수업’을 통해 함께하게 된 팀원들로, 저를 비롯하여 회계학과의 희진, 예원이 그리고 경영학과의 수빈, 성영이로 구성되었습니다. 포스코엠텍과 함께 저희 팀이 기획한 프로젝트는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NFC 안전 키링’ 입니다. 폐플라스틱의 자원순환과 신속 문자 신고 시스템을 결합하여 환경 보호와 사회적 안전을 동시에 실현하고자 했습니다. 이러한 두 가지 가치를 하나로 ‘포개다’는 의미를 담아, 팀 이름을 ‘포개다’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팀 이름처럼 서로 다른 가치가 하나로 어우러지며, NFC 안전키링 프로젝트를 통해 더 큰 변화가 창출되기를 바랍니다.
Q 2. 「지속가능경영과 ESG 수업」은 어떤 계기로 수강하게 되셨나요?
성윤아: 현대 사회에서 기업의 지속가능경영과 사회적 책임이 점점 더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음을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평소 관심을 가지고 있던 회계 및 재무 관리 분야에서도 이러한 흐름이 더욱 두드러지고 있는데요. ESG 요소 중에서도 거버넌스(Governance)개념을 중심으로 아이디어를 구상하고자 이 과목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단순히 이론을 학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주도적으로 제안하고 실현해 나가는 과정이 매우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거버넌스의 중요성을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아울러, 포스코엠텍과의 협업을 통해 교과목에서 배운 개념이 현업에서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Q 3. 한 학기 동안 진행하신 프로젝트에 관해 설명해주세요!
성윤아: 저희 포개다 팀은 포스코엠텍의 임직원 참여형 ESG 활동에서 시작하여,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NFC 안전키링’을 고안하게 되었습니다. 단순한 자원 순환을 넘어 이에 사회적 가치를 더하는 것을 목표로, 시민으로부터 얻은 자원을 다시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였습니다.
특히, 재활용률이 낮은 플라스틱 병뚜껑 단 두 개만으로 NFC 칩이 삽입된 키링을 제작해, 긴급 상황에서 신속하게 신고 기관으로 구조 요청 문자를 전송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습니다. 또한 아이디어의 실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포항시 범죄 예방계 경위님과의 회의를 진행하며 피드백을 반영하였고, 키링 제작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등 성실한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며 자원 순환과 사회적 안전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가능성을 발견했고, 레벨업그라운드에서 최우수상 수상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생각합니다.
[포스코엠텍 X 경상국립대학교]
폐자원 순환으로 안전을 더하는 NFC 안전키링 프로젝트
Q 4. 「지속가능경영과 ESG 수업」을 통해 느낀 점과 새롭게 알게 된 점은 무엇입니까?
성윤아: 기업에서 진행하는 ESG 활동은 단순히 이윤 추구에 그치지 않고, 장기적인 성장과 사회적 신뢰를 구축하는 데 필수적이라는 점을 깊이 깨달았습니다. 초기 아이디어 노트 단계에서 제안한 아이디어들은 다소 비현실적이거나 이미 기업에서 시행되고 있는 사례들이었습니다. 성공적인 ESG 전략과 관련해 다양한 사례들을 접하면서, 실질적은 적용 가능성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개인의 역할과 책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통찰은 모든 수강생이 앞으로의 활동에 있어 ESG 원칙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실천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각자의 위치에서 작은 변화와 실천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 문화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Q 5. 수업을 들으며(또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이나 어려웠던 점은 없으셨나요?
성윤아: 저희 팀의 아이디어는 실현 가능성이 높은 것이 강점이라 생각하였습니다. 이에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 시도해 보자”라는 다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키링 제작을 위해 수십 개의 관련 업체에 연락을 취하고, 직접 해당 기관을 방문하여 제작 과정을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저희 학교와 거리가 있는 타 지역 경찰서를 방문하여 안전 키링의 제작 및 배부 시 발생할 수 있는 장단점에 대해 공명재 경위님과 함께 심도 깊은 논의를 거쳐 아이디어를 보완하였습니다.
키링의 범용성을 고려하여 다양한 방법을 시도한 결과, 대회에서 최종적으로 완벽한 키링을 선보일 수 있었습니다. 아이디어의 도출부터 실 제품 구현까지 치열하게 고민하고 직접 발로 뛴 모든 순간들이 모여 만족할만한 결과물로 이어졌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실현 가능하게 만들어주신 교수님과 포스코엠텍 담당자님, 그리고 전문가의 입장에서 세심한 피드백을 전달해주신 경위님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Q 6. ESG형 인재로 한층 성장하셨는데, 앞으로는 어떤 목표와 계획을 세우고 계신가요?
성윤아: 저는 기업의 재무팀에 취직하여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지속 가능한 투자 및 자산 관리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관련 교육과 자격증을 취득 중입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참여하지 못한 거버넌스 아이디어를 언젠가 고안해 낼 날이 오길 기대하며, 기업의 재무적 성과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기여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고자 합니다.
Q 7. 앞으로 「지속가능경영과 ESG 수업」을 듣게 될 분들에게도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성윤아: 이 수업은 단순한 이론적 지식을 넘어, 주도적으로 아이디어를 실현해 나갈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선물해 주는 수업이라고 생각됩니다. 이 과정을 통해 ESG의 중요성을 깊이 이해하고, 실제 사례를 통해 적용할 수 있는 기회를 바탕으로 ESG 형 인재로 성장하는 데 첫걸음이 될 수 있길 바랍니다.
ⓒ 포스텍 지속가능연구소